3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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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한진 작성일 23-03-10 10:08 조회 38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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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중순쯤
제나이 54살
헬스의 헬자도 모르는 제가 관장님하고 첫pt로 인연을 맺은거 같습니다

그전 두달 동안
힘만 빼면서 운동 한답시고 운동 하는 머신이 무슨 운동 인지도 모르고 막쭈 잡아 땡기던 두달 빼고요 ㅋ

전 사실
Pt  하면서 정말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보디빌딩을 배우기 위해 시작했다는 들뜸에 마치 내가
당당하게 첫발을 내딛었다는 자부심이 내마음 속에 가득 찼었고

모든게 금방 이루어 질것 같은
그런 마음 아니 착각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

허나
헐 ㅡㅡㅡㅡ
기본 체력부터  훈련 시키는 것에
헥헥 거리기 일쑤엿고
가르쳐 주는 운동의 이름조차 제대로 외우지도 못하는 제가 참
한심스러 웠습니다
.......

그런거
다 아시고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 주시고

보디빌딩 보다
인성을 강조 하시며
저의 헬스 첫 걸음을 제대로 걷게하신 관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kg의 덤벨을
들수밖에 없는 몸이어도
전 계속 할겁니다

건강하십시요
관장님 

댓글목록 1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쇠는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강철이되고 우리몸은단련할수록 강해집니다 화이팅하세요~~~